알바 2곳 겸직 4대보험 총정리｜일용직 vs 상용직, 월 60시간 기준, 국민연금·건강보험 합산, 국취지 신고 가이드

 

 

헷갈리는 일용/상용 구분, 월60시간 규정, 겸직 시 4대보험 “이중가입” 논란—결론부터 말하면 정상 처리됩니다.

알바 2곳 겸직 4대보험 총정리｜일용직 vs 상용직, 월 60시간 기준, 국민연금·건강보험 합산, 국취지 신고 가이드

아래 표/사례대로 체크하면 불필요한 걱정이 사라져요.

 

핵심 요약 4줄

• 일용/상용은 계약·패턴 구분, 4대보험 가입은 각 법의 요건으로 판단(별개).
• 고용·산재: 일한 날마다 적용(일용 OK). 건보·연금: 월60시간↑ & 1개월↑ 계속 근로 예상 시 직장가입.
• 겸직 시 연금·건보는 총보수 합산하여 산정, 각 회사가 배분 납부 → 이중부담 아님.
• 국취지(국민취업지원제도) 진행 중이면 소득·시간 즉시 신고(급여 조정/중지 가능).

사례① 쿠팡 월 8회=72시간: 일용? 상용? 4대보험은?

 

• 월 8회 × 9시간 = 월 72시간. 동일 사업장에서 1개월 이상 계속 근무가 예상되면 건보·연금 직장가입 대상.
• 고용·산재는 일한 날마다 당연 적용. 일용 신분이 자동 상용으로 바뀌는 건 아님.

 

사례② 주말 9시간 공장 알바 추가: 이중가입?

 

• 국민연금·건강보험: 두 곳 급여 합산 산정 → 각 회사가 배분 납부 → 카드/자격은 하나(중복 아님).
• 고용보험·산재보험: 각 사업장별로 각각 취득·적용.
• 향후 실업급여 계획 있으면, “완전 실업” 요건/이직사유 관리 필요.

보험별 요건·겸직 처리 한눈표

보험	기본 요건(요지)	겸직 시 처리
고용보험	일한 날마다 적용(일용 포함)	각 사업장별 취득·납부
산재보험	전 근로자 당연 적용	각 사업장별 적용
건강보험	월60h↑ & 1개월↑ 계속근로면 직장가입	총보수 합산 산정·회사별 배분 납부
국민연금	상동(직장가입 기준)	총보수 합산 산정·회사별 배분 납부

 

국민취업지원제도(국취지) 진행 중이라면

 

• 근로시간/소득 발생 즉시 신고 (구직촉진수당은 조정·중지될 수 있음).
• 문의: 고용센터(1350) → 본인 사례로 정확 확인.

 

실무 체크리스트(바로 적용)

 

1. 각 회사에 취득신고(고용/산재) 여부 확인.
2. 쿠팡 등 한 곳에서 월60h↑ & 1개월↑ 지속 시 건보·연금 직장가입 처리 문의.
3. 다수근무지 사실을 두 회사에 알림(건보·연금 합산/배분 처리용).
4. 근로계약서·급여명세서 보관(연말정산/실업급여/연금 산정).
5. 국취지 참여 중이면 근로 시작 전 사전 신고.

 

자주 묻는 질문 3

 

• Q. 일용이면 건보·연금 못 하나요? → 아니요. 요건(월60h·1개월↑) 충족 시 직장가입 됩니다.
• Q. 겸직이면 보험료가 2배? → 아니요. 총 보수로 한 번 산정하고 회사들이 분담해 냅니다.
• Q. 실업급여엔 영향? → 다중근로 중엔 원칙적으로 “완전 실업”이 아니므로 수급 곤란. 이직사유·피보험단위기간 관리 필요.

 

4대보험·겸직 한 번에 정리(표·사례 더 보기)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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